1. #은환매직
저.... 2번째 100만뷰를 달성했어요!!! 그것도 아쉬웠던 릴스를 AS해서 같은 내용을 다시 기획, 구성한 2번째 릴스에서요!!
아직 부족함이 많은 초보이지만 늘상 CC방, 카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나누어받다가 저의 경험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2. 해당 게시물 링크, 또는 계정 소개, 사건 소개
https://www.instagram.com/living_vibe_
안녕하세요~!! 워킹맘을 위한 살림계정을 운영하는 리빙바이브 '리바' 입니다.
저는 사업을 3가지 운영하는 워킹맘으로 분초인간으로 살고있는 평범한 엄마예요!
사업을 여러가지 한다고 하면 우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저는 하루종일 쫓기며 사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고 엄마들 모임은 꿈에도 못꾸는.. 현생에 치인 워킹맘인데 유일한 안식처인 집안이 엉망이면 마음이 참 힘들고 집안이 깨끗하면 더 질높은 휴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시간은 부족하지만 살림을 잘 해나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꿀팁, 꿀템, 꿀정보를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고싶어 계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첫 100만뷰는 6월달에 올린 다이소 드라이기 거치대가 운좋게 한 번 알고리즘을 타게되었는데 그 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팔로워전환도 800명가량 되었기에 핑크빛 미래를 기대했었어요 😆
그치만 제가 생각하는 계정의 최종목적이 제가 하는 사업에서 배운 저의 장점들을 토대로 바쁜 엄마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고 공동구매를 통한 수익화가 목표였던지라.. 다이소 꿀템이 연달아 터지는 상황이.. 이게 워킹맘을 위한 살림 맞나?! 싶은 딜레마에 빠졌었어요! (이 때 팔로워분들이 20대분들도 많아진 상황이었고 제가 만나고 싶은 팔로워는 30,40대 엄마들이었거든요..!!)
그러던 중 은환쌤의 라방, 팬딩, 트리즈세미나, 안목고수세미나 등등 을 들을 기회가 생기면서 <나만의 컨텐츠, 그리고 리빙바이브가 보여주고 싶은것>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부족하더라도 나만의 컨텐츠의 비중을 늘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밤낮없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사실.. 나만의 고유 컨텐츠면서 내용도 신박하고 좋은게 자주 생각나지는 않잖아요...ㅠㅠ (저만그런가요..ㅎㅎ)
그러면서 이전에 만든 릴스 중 하나가 왠지 아쉬움이 남았던 게 떠오르는거예요! 바로 아래의 수박자르기 영상이었는데요!
두어달이 지난 지금 보면 조회수가 3만이 넘었지만 올린 당시에는 다음날 기준 1,000뷰 정도 되는 지지부진한 영상이었고, 시의성을 가진 수박에 대한 내용과 저만의 필살기(?)를 녹여낸 어디서도 보지못한 수박자르기라는 저만의 고유한 영상이었는데도 그 정도라서 참 좌절도 하고 속상했어요.
이 컨텐츠가 아쉬웠던 점은 사실 탐색탭에서 어디서 익숙한 자태의 수박자르기 영상이 있어 클릭해봤다가 이걸 어떤 팔로워 많은 분이 카피해가신걸 보았을 때였어요. 그 분은 그대로 카피해가셔서 릴스가 대박나셨었는데... 나는 왜 내 아이템을 가지고 그 정도의 조회수가 나지 못했을까?! 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컸던것 같아요!😭 (릴스뷰와 팔로워전환에 대해 너무 간절했던 때라서 릴스카피가 속상하기도 했지만 제가 그걸 못살렸다는 자존감이 파바박 떨어지는 그런 순간이었답니다.....)
그래서 저의 부족한 영상을 정말 자주 보면서 아 이부분에서 이탈했을것 같아.. 하는 포인트들이나 이 부분은 여러번찍어서 잘 나온걸 따서 썼어야하는데 너무 몇번에 하려고 했었다! 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되었었어요. 그리고 마음먹고 왕수박을 하나 사서.. 기획안을 먼저 종이에 작성해두고 장면마다 들어갈 내용과 문구를 먼저 정확히 적은후 시작해보았습니다. 그렇게 만든 릴스! 바로 아래 컨텐츠인데요!
뷰, 공유, 저장, 댓글놀이 모두 활발하게 되고 팔로워전환도 350명 이상 되어서 너무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첫 100만뷰는 얼떨결에 된 영상이었기에 놀라움에 가까운 기쁨이었다면, 이번에는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쁨이랄까요..😍 그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AS를 스스로 해서 내용은 좋지만 내가 못살려낸(?) 컨텐츠는 다시 도전하면 해낼 수 있다! 는 마음이 싹튼 계기였어요. 이 부분에 대해 다른 분들도 아쉬운 컨텐츠가 있으시다면 AS해보시기를 추천하고싶어요!!
3. 스스로 생각하기엔 이래서 그런 거 같다
제가 바쁜 일상을 살고있어서 라방도 뒤늦게 팬딩을 통해 들을때도 많고, 컨텐츠도 매일 올리지못해서 사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초보임에도 그만하고싶다.. 쉬고싶다.. 아무도 나를 안보는것 같다.. 라는 복잡한 마음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CC방 분들과 서로 오고가며 하는 소통에서 큰 힘을 얻었어요!!
모든 분들이 감사하지만 특히 이 시기에 도움이 되주신 3분이 계세요! 처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먼저, 소망씨(@so_mang_c)님이 매일 너무 바쁜 와중에도 1일1릴스 2릴스 하시는걸 보고 저의 힘듬을 토로했을때 잘하고있다고 해주시면서 스토리라도 근황공유라도 조금씩 해달라고.. 힘을 주셔서 힘낼수 있었어요!
두번째, 제제님(@zeze__home)님이 안목고수 모임에서 만났을때 목소리가 안정감있어서 목소리 넣어보라고 해주셔서 용기내서 넣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녹음도 재미있고 릴스만들기에 재미를 붙일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강남맘(@kangnam_mom)님! 이 말 하신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댓글에서 저한테 컨텐츠 너무 잘 보고있다고 자주 올려주면 좋겠다고 해주셨는데 그날 제가 사실 눈물이 찔끔 났거든요?!🤣 혼자 이런저런 고민하느라 컨텐츠를 잘 못올리고 슬럼프이던 시기였는데.. 누군가 내 컨텐츠를 기다려준다니! 하는.. (저만의 확대해석일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너무 고마운 말이었어요..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해서 그날 밤에 그 댓글 보고 다음날인가 바로 올렸던 계기가 되었어요!
힘들때에는 CC방 식구분들에게서 정말 많은 의지가 되거든요!! 그리고 온라인 수강생으로써 물어볼 동기들(?)이 없어서 외롭다! 고 했을때.. 은환선생님이 DM으로 너무나도 친절하게 트리즈커머스 신청링크를 주시면서 신청해서 오시라고 했을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지나간 행사인줄 착각하고 신청을 안했다가 뒤늦게 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오프라인 첫 강의였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든 터닝포인트였죠!!! 온라인 강의 하나 듣고 이렇게 많은 일이 벌어지다니 아직도 이상(?)하고 특별합니다. 많은 분들과 인연도 맺게되었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 정말 감사해요!!🙏
<더 많은 글 보러가기>
👉🏻https://cafe.naver.com/dragonbool
1. #은환매직
저.... 2번째 100만뷰를 달성했어요!!! 그것도 아쉬웠던 릴스를 AS해서 같은 내용을 다시 기획, 구성한 2번째 릴스에서요!!
아직 부족함이 많은 초보이지만 늘상 CC방, 카페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나누어받다가 저의 경험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2. 해당 게시물 링크, 또는 계정 소개, 사건 소개
https://www.instagram.com/living_vibe_
안녕하세요~!! 워킹맘을 위한 살림계정을 운영하는 리빙바이브 '리바' 입니다.
저는 사업을 3가지 운영하는 워킹맘으로 분초인간으로 살고있는 평범한 엄마예요!
사업을 여러가지 한다고 하면 우와!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저는 하루종일 쫓기며 사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고 엄마들 모임은 꿈에도 못꾸는.. 현생에 치인 워킹맘인데 유일한 안식처인 집안이 엉망이면 마음이 참 힘들고 집안이 깨끗하면 더 질높은 휴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처럼 시간은 부족하지만 살림을 잘 해나가고 싶은 분들을 위한 꿀팁, 꿀템, 꿀정보를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고싶어 계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실 첫 100만뷰는 6월달에 올린 다이소 드라이기 거치대가 운좋게 한 번 알고리즘을 타게되었는데 그 때는 신기하기도 하고 팔로워전환도 800명가량 되었기에 핑크빛 미래를 기대했었어요 😆
그치만 제가 생각하는 계정의 최종목적이 제가 하는 사업에서 배운 저의 장점들을 토대로 바쁜 엄마들의 현명한 소비를 돕고 공동구매를 통한 수익화가 목표였던지라.. 다이소 꿀템이 연달아 터지는 상황이.. 이게 워킹맘을 위한 살림 맞나?! 싶은 딜레마에 빠졌었어요! (이 때 팔로워분들이 20대분들도 많아진 상황이었고 제가 만나고 싶은 팔로워는 30,40대 엄마들이었거든요..!!)
그러던 중 은환쌤의 라방, 팬딩, 트리즈세미나, 안목고수세미나 등등 을 들을 기회가 생기면서 <나만의 컨텐츠, 그리고 리빙바이브가 보여주고 싶은것>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부족하더라도 나만의 컨텐츠의 비중을 늘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밤낮없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사실.. 나만의 고유 컨텐츠면서 내용도 신박하고 좋은게 자주 생각나지는 않잖아요...ㅠㅠ (저만그런가요..ㅎㅎ)
그러면서 이전에 만든 릴스 중 하나가 왠지 아쉬움이 남았던 게 떠오르는거예요! 바로 아래의 수박자르기 영상이었는데요!
두어달이 지난 지금 보면 조회수가 3만이 넘었지만 올린 당시에는 다음날 기준 1,000뷰 정도 되는 지지부진한 영상이었고, 시의성을 가진 수박에 대한 내용과 저만의 필살기(?)를 녹여낸 어디서도 보지못한 수박자르기라는 저만의 고유한 영상이었는데도 그 정도라서 참 좌절도 하고 속상했어요.
이 컨텐츠가 아쉬웠던 점은 사실 탐색탭에서 어디서 익숙한 자태의 수박자르기 영상이 있어 클릭해봤다가 이걸 어떤 팔로워 많은 분이 카피해가신걸 보았을 때였어요. 그 분은 그대로 카피해가셔서 릴스가 대박나셨었는데... 나는 왜 내 아이템을 가지고 그 정도의 조회수가 나지 못했을까?! 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컸던것 같아요!😭 (릴스뷰와 팔로워전환에 대해 너무 간절했던 때라서 릴스카피가 속상하기도 했지만 제가 그걸 못살렸다는 자존감이 파바박 떨어지는 그런 순간이었답니다.....)
그래서 저의 부족한 영상을 정말 자주 보면서 아 이부분에서 이탈했을것 같아.. 하는 포인트들이나 이 부분은 여러번찍어서 잘 나온걸 따서 썼어야하는데 너무 몇번에 하려고 했었다! 는 자기 반성을 하게 되었었어요. 그리고 마음먹고 왕수박을 하나 사서.. 기획안을 먼저 종이에 작성해두고 장면마다 들어갈 내용과 문구를 먼저 정확히 적은후 시작해보았습니다. 그렇게 만든 릴스! 바로 아래 컨텐츠인데요!
뷰, 공유, 저장, 댓글놀이 모두 활발하게 되고 팔로워전환도 350명 이상 되어서 너무너무 뿌듯하더라구요..!! 첫 100만뷰는 얼떨결에 된 영상이었기에 놀라움에 가까운 기쁨이었다면, 이번에는 자존감이 높아지는 기쁨이랄까요..😍 그래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
AS를 스스로 해서 내용은 좋지만 내가 못살려낸(?) 컨텐츠는 다시 도전하면 해낼 수 있다! 는 마음이 싹튼 계기였어요. 이 부분에 대해 다른 분들도 아쉬운 컨텐츠가 있으시다면 AS해보시기를 추천하고싶어요!!
3. 스스로 생각하기엔 이래서 그런 거 같다
제가 바쁜 일상을 살고있어서 라방도 뒤늦게 팬딩을 통해 들을때도 많고, 컨텐츠도 매일 올리지못해서 사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초보임에도 그만하고싶다.. 쉬고싶다.. 아무도 나를 안보는것 같다.. 라는 복잡한 마음이 많았었어요! 그런데 CC방 분들과 서로 오고가며 하는 소통에서 큰 힘을 얻었어요!!
모든 분들이 감사하지만 특히 이 시기에 도움이 되주신 3분이 계세요! 처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먼저, 소망씨(@so_mang_c)님이 매일 너무 바쁜 와중에도 1일1릴스 2릴스 하시는걸 보고 저의 힘듬을 토로했을때 잘하고있다고 해주시면서 스토리라도 근황공유라도 조금씩 해달라고.. 힘을 주셔서 힘낼수 있었어요!
두번째, 제제님(@zeze__home)님이 안목고수 모임에서 만났을때 목소리가 안정감있어서 목소리 넣어보라고 해주셔서 용기내서 넣어보았는데 생각보다 녹음도 재미있고 릴스만들기에 재미를 붙일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강남맘(@kangnam_mom)님! 이 말 하신거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댓글에서 저한테 컨텐츠 너무 잘 보고있다고 자주 올려주면 좋겠다고 해주셨는데 그날 제가 사실 눈물이 찔끔 났거든요?!🤣 혼자 이런저런 고민하느라 컨텐츠를 잘 못올리고 슬럼프이던 시기였는데.. 누군가 내 컨텐츠를 기다려준다니! 하는.. (저만의 확대해석일지도 모르지만 저에겐 너무 고마운 말이었어요..ㅎㅎ)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해서 그날 밤에 그 댓글 보고 다음날인가 바로 올렸던 계기가 되었어요!
힘들때에는 CC방 식구분들에게서 정말 많은 의지가 되거든요!! 그리고 온라인 수강생으로써 물어볼 동기들(?)이 없어서 외롭다! 고 했을때.. 은환선생님이 DM으로 너무나도 친절하게 트리즈커머스 신청링크를 주시면서 신청해서 오시라고 했을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지나간 행사인줄 착각하고 신청을 안했다가 뒤늦게 해서 다녀올 수 있었어요.
오프라인 첫 강의였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든 터닝포인트였죠!!! 온라인 강의 하나 듣고 이렇게 많은 일이 벌어지다니 아직도 이상(?)하고 특별합니다. 많은 분들과 인연도 맺게되었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어 정말 감사해요!!🙏
<더 많은 글 보러가기>
👉🏻https://cafe.naver.com/dragonbool